독서: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?

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?

『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』는 짧은 우화를 통해 변화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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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때 읽고 다시 읽는 책이다.

쉽고 가독성이 짱 좋다.

문: 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.

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,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.

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뀌게 되고 이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.

허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하나하나 깨우쳐가고 있는 것이다.

행: 나는 인터넷 세대임에도 불구하고,,,, 컴맹;;;이다.

부인하지 않겠다. 그저 검색이나 하는 정도다.

이제라도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다.

결: 블로그로도 수익을 창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.

그런데 블로그라는게 참..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,

나를 어느정도 가리면서 글을 쓰기가 힘들다.

나를 다 들어내놓고 글을 쓰게 되면 뭔가 벌거벗은거 같고,

누가 훔쳐보는거 같고, 부끄럽고,

또 언젠가는 공격당할것만 같은,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?

내게 남아있는 열등감 때문일까?

전에 인터넷 안에서 공격받은 경험 때문일까?

우선 두렵지만, 블로그 just gogo!!

저번주 읽은 책 : 보물지도

내 아이를 위한 칼비테의 교육법

경알못 구하는 경린이